[일본생활 +1675] 아무생각 없는 주말

오랜만에 비오는 토요일
플젝도 변경신청하고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적극적이지 않네? 간절하지 않아서 그런가🤔 머릿속에는 놀 생각만 하고 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에휴 밥이나 먹자

김치전도 먹고 싶었는데 부침가루가 없다ㅠ 김치우동이랑 교자를 몇개 구웠다🥟🥟

저녁에 간 이자카야
카운터석에 여자분들도 혼자 와 계시길래 보니 역시 텐쵸가 쪼끔 멋있었다. 음식 맛은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