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denly I see Suddenly I see

2,3주 만에 돌아온 블로그요즈음 노잼시기라 아무런 의욕이 없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기서 놓아버리면 현타시기로 바뀌는 걸 잘 아는 난 꾸준히 운동도 하고 집안 청소도 열심히 하고 있다. 봄이 오면 늘 여름이 더 부지런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싱숭생숭하다. 하지만 가을이 오면 또 여름이 게을러졌으면 한다. 이번 여름은 무조건 여름휴가를 다녀오리라. 가까운 곳이라도 가서 모래에 누워 있어야겠다. 3월인가 신청해두었던 재외선거를 위해 우에노로 가는 중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놀랐다. 좁은 공간 탓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지만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한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니 어딘가 낯설었다.짜잔 투표인증 하기!투표를 끝내고 오랜만에 우에노 요코쵸에 가서 구경을 했는데 마침 귀여운 LP가게가 있어..

오랜만에 비오는 토요일플젝도 변경신청하고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적극적이지 않네? 간절하지 않아서 그런가🤔 머릿속에는 놀 생각만 하고 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에휴 밥이나 먹자김치전도 먹고 싶었는데 부침가루가 없다ㅠ 김치우동이랑 교자를 몇개 구웠다🥟🥟저녁에 간 이자카야카운터석에 여자분들도 혼자 와 계시길래 보니 역시 텐쵸가 쪼끔 멋있었다. 음식 맛은 완전👍🏾

Day 1예상치 못한 생일 선물을 받게 되었다.브이콘으로 감동을 주더니 마침내 생일 선물로 결정타를 날린 길자쿤짐을 집에 두고 나카노로 출발야무지게 야키니쿠를 즐긴 후, 거의 2년 만에 이 바에서 술을 마셨다. 그 당시 나는 이직을 할지 한국으로 돌아갈지를 두고 고민에 잠겨 있었는데 그 모든 순간이 벌써 2년 전의 일이라니. 새삼 시간이 이토록 빠르다니 Day 2비가 오는 금요일, 아침에 뒹굴뒹굴하며시모키타자와로 출발비가 와서였을까. 라멘은 괜히 더 맛있었고 길자쿤의 가라아게 칭찬에 괜히 내가 뿌듯 Day 3고대하던 비바라 락페에 마침내 도착했다. 원래는 일요일 티켓을 예매하고 싶었지만 남아 있는 건 토요일 뿐이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날이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저녁 공연이 너무도 즐거워서 '와, 토요일..

시험 예약https://aws.amazon.com/jp/certification/ AWS 認定 – AWS クラウドコンピューティング認定プログラム | AWS2024 年 2 月の時点で、アクティブな AWS 認定の数は 131 万を超えており、過去 1 年間で 18% 増加しました。100 万人を超える AWS 認定者のうち、33% が Associate、Professional、Specialty レベルの技術認aws.amazon.com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입하고 시험 결제하기・ 응시료 : 22000엔・ 시험시간 : 130분・ 총 65문항 720점 이상 합격・ 결과 : 시험 당일 20시쯤에 결과가 메일로 발송・ 유효기간 : 3년 준비 : 덤프 구입https://cciedump.spoto.net/ko/aws-certified-..

광합성중인 냥이쨩이 좋은 봄날에 시험 때문에 계속 카페에 가서 공부를 했다. 미루고 미루던 자격증 시험을 위해서달걀 없는 오야꼬동, 맛있게 해먹고생일날에도 어김없이 일하고 자라미랑도 영통으로 서로의 생일을 축하라며 근황을 물었다.몇 년째 함께하는 저 곰돌이🐻 아무래도 라인프렌즈에 가서 저 아이를 데려 와야겠다.오늘이 디데이였고 생각보다 시험은 어려웠는데 합격 커트라인은 넘기겠구나 싶었다. 역시 pass!! 이걸로 올해 버킷 중 하나를 해냈다!! 제대로 성취감을 만끽하며 골든위크를 편히 보낼 수 있겠다.

https://youtu.be/zvCBSSwgtg4?si=vpadz1WWYPKUq0Mi요즘 자꾸만 되감아 듣게 되는 노래 Ho Hey봄기운 가득한 카미코치의 숲길을 이 곡과 함께 하이킹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은 컴퓨터 화면 속 코드들과 끝없는 마우스 클릭뿐이네.아마 이번 4월은 이 노래만 계속 흥얼거리게 될 것 같다. 누구보다 빠르게 퇴근했건만 밖은 장대비가 마치 퇴근을 시샘하듯 퍼붓고 있다. 장바구니는커녕 우산 펼 생각조차 귀찮아서 결국 도미노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주문 버튼을 누르기가 무섭게 10분도 안 돼 도착한 피자.이쯤 되면 도미노는 내 집 근처 어딘가에 늘 시동 걸고 대기 중인 거 아닐까? 풀재택 프로젝트로 전환된 뒤, 어느새 스스로를 더 잘 돌보게 되었다. 제때 챙겨 먹고 깊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