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외국어/일본어

비즈니스 일본어 정리

woodisco 2025. 4. 12. 16:41

 

존경어
🌟 1. 존경어(尊敬語)
상대방의 행동을 높여서 표현하는 말
👉 상대방을 높이는 말
일반동사 존경어 예문 의미
言う おっしゃる 社長がおっしゃいました。 사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行く, いる, 来る いらっしゃる 先生がいらっしゃいました。
社長は今オフィスにいらっしゃいます。
社長は大阪にいらっしゃいます。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사장님은 지금 사무실에 계십니다.
사장님은 오사카에 가십니다.
見る ご覧になる 部長がご覧になりました。 부장님이 보셨습니다.
食べる / 飲む 召し上がる お茶を召し上がってください。 차를 드세요.
する なさる 何をなさいますか?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知っている ご存じだ / ご存じです あの方をご存じですか? 저 분을 아시나요?

📌 존경어 포인트: 상대방이 주어일 때 사용함.
예) 社長が来る → 社長がいらっしゃる


겸양어
🌸 2. 겸양어(謙譲語)
자신(혹은 자기 쪽 사람)의 행동을 낮춰서 말하는 표현
👉 자신을 낮춰 상대방을 높이는 말
일반동사 겸양어 예문 의미
言う 申し上げる / 申す 私が申し上げます。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行く / 来る 伺う 明日伺います。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聞く 伺う / 拝聴する お話を伺いました。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見る 拝見する 書類を拝見しました。 서류를 확인했습니다.
する いたす 私がいたします。 제가 하겠습니다.
会う お目にかかる 社長にお目にかかりました。 사장님을 뵈었습니다.

📌 겸양어 포인트: 자신(또는 자기편)이 주어일 때 사용함.
예) 私が行く → 私が伺う


비즈니스 일본어 문법
📌 1. ~させていただきます
👉 겸손하게 내가 어떤 행동을 하겠다고 말할 때
✅ 겸양 + 허가의 느낌 → “~하겠습니다”의 정중한 표현
예문 의미
明日、伺わせていただきます。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メールを送らせていただきます。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 느낌: "내가 하는 행동이지만, 당신의 허락 아래 하겠습니다"
(겸손하고 공손한 태도)


📌 2. お/ご~いただく
👉 상대방의 행동에 감사하거나 요청할 때

🧠 상대방의 행동에 “いただく”를 붙여 존경 + 감사의 의미를 표현함

예문 의미
ご確認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お時間をいただけますか? 시간 좀 내주실 수 있을까요?

📌 3. 恐れ入りますが ~
👉 뭔가 요청하거나 말을 꺼낼 때의 공손한 완곡 표현 → “죄송하지만 / 실례지만”과 같은 느낌
예문 의미
恐れ入りますが、こちらにご記入をお願いします。 실례지만, 이쪽에 기입 부탁드립니다.
恐れ入りますが、担当の方におつなぎいただけますか? 죄송하지만 담당자에게 연결해주시겠어요?

📌 4. ~ております(=~ています의 겸손형)
👉 자신의 상태나 소속 등을 겸손하게 표현할 때
예문 의미
ABC株式会社に勤めております。 ABC 주식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ご連絡をお待ちしております。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6. ~でございます(です의 공손한 형태)
👉 격식을 차릴 때 쓰는 "です"의 아주 공손한 말
예문 의미
こちらは弊社の商品でございます。 이쪽은 저희 회사 상품입니다.
本日はお越し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私、担当の田中でございます。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담당자 다나카입니다.

이메일 표현
📩 비즈니스 일본어 이메일 기본 구조

宛名 (수신자 이름)
挨拶・自己紹介 (인사 및 자기소개)
用件 (본문 – 목적)
結びの言葉 (맺는 말)
署名 (서명)

① 거래처에 처음 메일 보낼 때

株式会社○○  
営業部 山田様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株式会社ABCのキムと申します。

この度は弊社の商品にご興味をお持ち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商品の詳細につきまして、資料を添付いたしましたので、ご確認いただけますと幸いです。

ご不明点等ございましたら、何なりとお申し付けください。

何卒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  
株式会社ABC  
営業部 キム・ミンジ  
メール:kim@abc.co.jp  
電話:03-1234-5678  
――――――――――――

② 일정 조율할 때

株式会社○○  
営業部 田中様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株式会社ABCのキムです。

打ち合わせの日程について、以下の日時のいずれかでご都合はいかがでしょうか。

・4月15日(月)10:00〜  
・4月16日(火)14:00〜  
・4月17日(水)終日可

ご都合のよいお時間をお知らせいただけますと幸いです。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편지

✉️ 자주 쓰는 표현 

표현 의미
拝啓(はいけい) 편지의 첫머리, “존경하는 마음으로”
○○の候(こう) ○○의 계절이 왔습니다 (계절 인사)
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잘 지내고 계신가요?
平素より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평소에 감사드립니다 (비즈니스용)
拝啓  
桜の花が美しく咲く季節となりましたが、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계절이 되었는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 2. 본문: 용건 전달

표현 의미
このたびは~ 이번에는 ~하게 되어
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ご多忙のところ恐れ入りますが 바쁘신 와중에 송구스럽지만
ご連絡いただけますと幸いです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맺음말: 마무리 + 끝인사

표현 의미
今後とも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末筆ながら、貴社のご発展をお祈り申し上げます。 끝으로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ご自愛くださいませ。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敬具(けいぐ) 편지의 맺음말 (拝啓와 세트)

 

🌸 계절 인사 모음 (월별)

1월 寒さ厳しき折、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추위가 매서운 요즘, 잘 지내고 계신가요?
3월 春の訪れを感じる今日この頃、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5월 新緑の候、貴社ますますご清栄のこととお喜び申し上げます。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귀사의 더욱더 번영하심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8월 暑さ厳しき折、くれぐれもご自愛くださ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부디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2월 年の瀬も押し迫り、何かとご多忙のことと存じます。 한 해가 저물어 가며, 여러모로 바쁘신 시기라 생각됩니다.

 

🧷 전체 예시 (비즈니스용 편지 포맷)

拝啓  
春暖の候、貴社ますますご清栄のこととお慶び申し上げます。  

このたびはご多忙のところ、お時間を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お打ち合わせの内容をもとに、企画を進めてまいります。

今後とも何卒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末筆ながら、皆様のご健康とご発展をお祈り申し上げます。  

敬具  

令和5年4月12日  
株式会社○○ 営業部  
金 民智(キム・ミンジ)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따스한 봄기운이 도는 요즘, 귀사의 더욱더 번창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의에서 나눈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귀하와 귀사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올림

2023년 4월 12일  
○○주식회사 영업부  
김 민지

틀리기 쉬운 포인트
❌ 1. 「ご苦労様です」 vs 「お疲れ様です」
잘못 쓰는 경우 : 「ご苦労様です」 (윗사람에게) ❌
올바른 표현 : 「お疲れ様です」⭕

📌 「ご苦労様です」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만 쓰는 말이므로 직장 상사나 거래처에는 꼭 「お疲れ様です」를 써야 한다.

❌ 2. 「了解しました」 vs 「承知しました」
잘못 쓰는 경우 : 「了解しました」 (상사에게) ❌
올바른 표현 : 「承知しました」 또는 「かしこまりました」⭕

📌 「了解」는 조금 딱딱하고 위아래 구분 없는 말투. 상사나 고객에게는 더 겸손한 표현인 「承知しました」, 「かしこまりました」

❌ 3. 「すみません」 vs 「申し訳ございません」
잘못 쓰는 경우 : 「すみません」 (사과 시에) ❌
올바른 표현 : 「申し訳ございません」⭕

📌 「すみません」은 일상적인 사과,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더 정중하게 「申し訳ございません」

❌ 4. 「おっしゃられる」는 과한 존경어 (이중 경어)
잘못 쓰는 경우 : 「社長がおっしゃられました」❌
올바른 표현 : 「社長がおっしゃいました」⭕

📌 「おっしゃる」 자체가 존경어인데, 여기에 또 「れる」를 붙이면 이중 존경어로 문법적으로 틀리게 된다. 

잘못된 표현 (이중경어) 올바른 표현 설명
社長がおっしゃられました 社長がおっしゃいました 「おっしゃる」는 이미 존경어, 「られる」를 덧붙이면 과잉
先生が来られました 先生がいらっしゃいました 「来られる」는 문법상 가능하지만, 더 격식 있는 「いらっしゃる」가 더 자연
部長が召し上がられました 部長が召し上がりました 「召し上がる」는 이미 존경어
ご覧になられましたか? ご覧になりましたか? 「ご覧になる」도 존경 표현이므로 「られる」는 필요 없음
お伺いさせていただきます お伺いいたします / 伺います 「お伺い」가 이미 겸양어인데 「させていただく」까지 붙이면 과함

❌ 5. 「させていただきます」의 남용
잘못 쓰는 경우 : 何でも 「させていただきます」 붙이기 ❌
더 자연스러운 표현 : 「少しお時間をいただきます」⭕

❌ 6. 겸양어와 존경어 혼동
잘못 쓰는 경우 : 「私がご説明いたします」❌
올바른 표현 : 「私がご説明 申し上げます」 또는 「ご説明 いたします」⭕ 👉 또는: 「私が 説明させていただきます」

📌 「ご+명사+する」는 상대의 동작을 높이는 존경어, 내 행동을 낮출 땐 → 겸양어(いたす, 申し上げる, させていただく 등)를 써야 한다.